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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열심히 해도 배가 불룩하고 배만 살이 안빠져요

by 나를보는시간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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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다들 자기관리한다고 운동들 열심히 하시잖아요?

근데 이놈의 배는 빠질 생각은 안하고 옆구리살이랑 같이 세트로 늘어만 가죠...

 

이번 편에는 왜 운동해도 뱃살은 잘 안빠지는지,

배로 살이 안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아볼건데요!

답은 생각보다 쉬운곳에 있으니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1. 운동 열심히 해도 뱃살은 안빠져요.
2. 식사 후에 소화가 잘안되고 가스만 뿡뿡 나와요.
3. 말랐는데 배만 나왔어요.
4. 복근운동 열심히 해도 뱃살이 안빠져요.
5. 변을 봐도 숙변은 안나오고 토끼똥처럼 나와요.

 

위에 1번부터 5번까지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답은 "염증지방균"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염증지방균(Inflammatory fat bacteria)은 일반적으로 염증과 관련된 장내 세균을 의미합니다.

이런 세균들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질 때 과도하게 번식하여 장염증, 비만, 대사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균형이 체내 염증 수준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염증지방균을 조절하거나 없애기 위해서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증지방균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하여 좋은 세균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며,
  •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직접 섭취하여 장내 균형을 맞춥니다.
  • 요구르트, 김치, 된장과 같은 발효 음식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한 식품(예: 귀리, 마늘, 바나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항염증 식단 유지

  • 과일, 채소, 견과류, 씨앗류 등 항염증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예: 연어, 고등어)이나 아마씨, 호두 등의 식품은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당분과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품은 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운동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염증을 줄이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운동은 비만을 예방하고 대사 기능을 향상시켜 지방세포에 의한 염증 반응을 감소시킵니다.

4.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을 일으키고 염증 반응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장 건강을 유지하고 염증지방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충분한 수면

  • 수면 부족은 체내 염증을 악화시키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 하루 7~8시간의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전반적인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염증지방균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6. 항생제 사용 최소화

  • 항생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을 모두 죽일 수 있어 장내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 필요 이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복용이 불가피하다면 복용 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장내 균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알코올 및 흡연 자제

  •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흡연은 염증을 증가시키고 장내 미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이를 피하는 것이 염증지방균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자 정리를 해볼까요?


 

1. 유산균 열심히 먹고(프리&프로 바이오틱스) 

2. 염증유발 하지 않는 것들 위주로 식단 챙기기!

3. 운동 꾸준히하고

4. 스트레스 관리해주기!

5. 하루 7시간 이상 숙면하기!

6. 항생제에 의존은 노노

7. 술 담배 줄이기!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

 

저도 요즘 갑자기 변비때문에 고생을 좀 했는데ㅜ 저부터 좀 실천해봐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오늘도 저는 기분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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