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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다들 자기관리한다고 운동들 열심히 하시잖아요?
근데 이놈의 배는 빠질 생각은 안하고 옆구리살이랑 같이 세트로 늘어만 가죠...

이번 편에는 왜 운동해도 뱃살은 잘 안빠지는지,
배로 살이 안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아볼건데요!
답은 생각보다 쉬운곳에 있으니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1. 운동 열심히 해도 뱃살은 안빠져요. 2. 식사 후에 소화가 잘안되고 가스만 뿡뿡 나와요. 3. 말랐는데 배만 나왔어요. 4. 복근운동 열심히 해도 뱃살이 안빠져요. 5. 변을 봐도 숙변은 안나오고 토끼똥처럼 나와요. |
위에 1번부터 5번까지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답은 "염증지방균"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염증지방균(Inflammatory fat bacteria)은 일반적으로 염증과 관련된 장내 세균을 의미합니다.
이런 세균들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질 때 과도하게 번식하여 장염증, 비만, 대사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균형이 체내 염증 수준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염증지방균을 조절하거나 없애기 위해서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증지방균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하여 좋은 세균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며,
-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직접 섭취하여 장내 균형을 맞춥니다.
- 요구르트, 김치, 된장과 같은 발효 음식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한 식품(예: 귀리, 마늘, 바나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항염증 식단 유지
- 과일, 채소, 견과류, 씨앗류 등 항염증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예: 연어, 고등어)이나 아마씨, 호두 등의 식품은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 당분과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식품은 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운동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염증을 줄이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운동은 비만을 예방하고 대사 기능을 향상시켜 지방세포에 의한 염증 반응을 감소시킵니다.
4.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을 일으키고 염증 반응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장 건강을 유지하고 염증지방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충분한 수면
- 수면 부족은 체내 염증을 악화시키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 하루 7~8시간의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전반적인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염증지방균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6. 항생제 사용 최소화
- 항생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을 모두 죽일 수 있어 장내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 필요 이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복용이 불가피하다면 복용 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장내 균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알코올 및 흡연 자제
-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흡연은 염증을 증가시키고 장내 미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이를 피하는 것이 염증지방균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자 정리를 해볼까요?
1. 유산균 열심히 먹고(프리&프로 바이오틱스)
2. 염증유발 하지 않는 것들 위주로 식단 챙기기!
3. 운동 꾸준히하고
4. 스트레스 관리해주기!
5. 하루 7시간 이상 숙면하기!
6. 항생제에 의존은 노노
7. 술 담배 줄이기!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
저도 요즘 갑자기 변비때문에 고생을 좀 했는데ㅜ 저부터 좀 실천해봐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오늘도 저는 기분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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